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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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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오전 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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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민수기 24:17
"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모압 왕 발락은 무당 발람에게 복채를 주며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막으시는데도 복채를 생각하며 길을 떠난 발람에게 당나귀의 입을 열어서까지 깨닫게 하십니다.
발람은 하나님을 따르거나 순종하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며,
나중에는 저주하기를 포기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데로만 말하겠다며 하나님의 나팔수로만 사용됩니다.
에덴동산이 연상되는 축복을 하며, 17절 말씀처럼 훗날
다윗 왕이 모압, 에돔과 아말렉을 평정하리라는 예언과
먼 미래에 야곱의 별인 메시아 예수님이 오심을 예언합니다.
무당 조차도 인정하며, 하나님의 뜻데로 예언했는데,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자녀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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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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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오전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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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수 있으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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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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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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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욥 2: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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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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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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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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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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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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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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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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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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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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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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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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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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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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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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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이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언어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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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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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오전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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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민수기 21:8~9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아론 뿐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원망을 합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불뱀(독사)을 보내셔서 징계해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 으로 뱀 모형을 만들어서 높이 매달며, 그 놋뱀을 쳐다보기만 해도 회복되고 살아날 것이라고 약속하시고,
정말로 믿음으로 그 놋뱀을 바라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십자가에 들려올려진 예수님을 믿는 믿음 만으로 우리가 구원 받음을 보여줍니다.
그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입술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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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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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오후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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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8~9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욥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지만 만날 수 없었음에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단련되어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욥의 모습은 나와는 너무나 동떨어져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욥을 끝까지 붙들어주시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시는 그 손길을 봅니다!
고난을 마주할 때 왜 이런 고난을 주셨냐고, 알 수 없는 이유를 원망하며 알 수 없는 일까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시는 분이란 걸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과 내 의지에 상관없이 내 마음을 다듬어가시며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마주하는 고난에 넘어져 쓰러지지 않게 붙들어주셔서 나를 단련시키고 또 단련시켜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갑니다!
간절히 찾고 부르짖을 때 응답도 없고 반응도 없으신 보이지 않던 주님을 포기하고 기도의 끈을 놓기도 했었지만 돌아보면 주님은 일을 하셨고 나를 단련시키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 갑니다!
내 문제로 인해서는 수도없이 부르짖고 주님을 찾고 구하며 울었지만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과 아픔을 당하며, 고난을 외롭게 견뎌내며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눈물을 흘린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아침 기도중에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 울컥 쏟아지는 눈물이 제 마음에 알 수 없는 뭔가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듯 주님이 주신 사랑이 내 마음 깊은 곳에 깊이 와닿아짐을 느꼈습니다!
그 눈물이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이 제게 주신 또 하나의 선물인 것 같아 감사의 고백을 했습니다!
해달라고 억지부리고 떼쓰고 왜 반응을 안해주시냐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눈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이라고 기도 중 자연스럽게 내뱉고 너무나 쉽게 지나치는, 그냥 무덤덤하게 쏟아내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고백이 형식적인 말 뿐이었고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진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마음에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아픔과 고통을 넘어 나를 위해 고난을 견뎌내셔야 했던 희생에 대해서는 그냥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적이고 의무적인 너무나 인색한 습관적인 감사의 고백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 아픔에 함께 울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제대로 마음에 닿게 하시고 알게 해주신 눈물인 것 같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흘린 눈물이 이제라도 제대로 깨닫고 알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눈물을 이제야 흘렸다는 고백이 부끄럽지만 제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십자가 사랑으로 고난과 마주하면서도 단련시켜 주시는 주님의 너그러우신 손길 안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겸손함으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일을 기대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끈을 놓치지 않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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