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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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4-06-08 오전 7:23:
저에가는길을인도하심 ~~
복음전함
어느남자분이
술로인하여
세상를 등지려고했던분을 ~
하나님께서 속히 기적으로 일하셔서
그분이 새삶으로~~
직장도연결되여 출근함~
하나님를 인ㆍ정하며~~
기쁨으로생활~








 노**   2024-06-01 오후 11:53
욥기 21: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 마음이 어찌 조급하지 아니하겠느냐'

욥은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고난의 이유를 빨리 대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급해졌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과 달리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현실앞에 마음이 어려워질 때 사람들로부터 피하고 싶고, 갈등하며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이게 됩니다!
마주한 고난을 인정하기까지 마음이 흐트러지고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몰라 괴로움으로 하나님앞에 엎드릴때면, 하나님의 방향으로 조율해가시면서 내가 인도되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그렇게 보내드리고 엄마와 함께하고 싶다는 작은 희망과 함께 마음을 열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면서도 엄마가 다가오면 내 반응은 여전히 차갑고 반항적이었습니다! 너무 시간을 지체한 것일까요! 뜻하지 않은 어느순간 엄마와 이별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한 순간에 모든것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내가 또 엄마를 힘들게할까봐 그냥 떠나는건가! 옆에만 있어주면 되는데,, 차라리 나를 데려가시지! 간절해지는 마음에 조급해지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어 수렁에 빠진채 나를 또 가두어버렸습니다! 아버지도 안보고 보내드렸는데 엄마 장례도 못 본채 병원으로 실려가 깨어났을때는 이미 장례가 끝나버렸습니다,, 조급해진 마음에 엄마 무덤에라도 가서 엄마를 만나야한다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나의 상황에 그저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함께할 수 있을거란 작은 기대는 실망과 좌절과 낙담으로 주저앉아버리는 이별이 두려웠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나를 떠나버리는구나!
하나님이 그렇게 나를 철저하게 혼자 가둬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도 원망스럽고 엄마는 왜 나를 기다려주지도 않냐고 원망하며 마음에 담을 쌓아버렸습니다!
나 역시도 분명 아무개의 딸이었습니다!
그때는 내가 엄마 아버지의 딸이라는 자체가 너무 싫었습니다!
날 왜 낳았냐고 원망하며 반항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도 늘 하나님이 필요했듯이 엄마 아버지를 미워하고 반항하면서도 엄마 아버지의 울타리가 필요했습니다!
아침마다 엄마 따라가겠다고 뛰어가다 넘어져 까지고, 피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안들어준다고
나무에 올라가 고집부리며 떼쓰다 떨어지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설명을 해주면 그렇구나! 하고 수긍을 해야하는데 내가 원하는것을 쟁취하려고 고집부리는 모습들,
어떤 상황에 부딪혀 막혀버리고 답답할 때 간절함과 조급함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생각도 안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직진하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뭔가 임박하게 다가오는 것들 앞에서 막막해지는 고난과 마주할 때, 두려움에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고, 빨리 해결하려는 조급함에 마음을 다듬지 못하고 내 생각을 따라서 직진하며 하나님을 잊은채 내가 앞서나가는 모습이 보여질때면 다시한 번 예수님을 붙잡으며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법을 배워가려 내 마음을 붙잡고 주님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 앞에 하나님을 붙잡게됩니다!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나를 괴롭히는 상처와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수님을 바라보며 생각을 키워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좋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지만 사랑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 는 그 말을 되새겨보곤 합니다!
내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무엇을 해야 행복하며 어디에 있을 때 나다울 수 있는지,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이유로 인해 마음이 아플 수 있겠지만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프고 힘겨울 때는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굳이 묻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아시겠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머물고 있을 나 자신을 보며 조급하면 간절함 그대로 내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다듬어주실 분, 그 하나님께 나아가 입술로 고백할 때,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알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강하고 담대하게 훈련시키시며 나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려움 앞에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어려워질 때면 기차를 타고 세상속에서 꼿꼿이 드러내는 자연의 모습들을 담으며 나의 마음도 조금은 정돈된 속마음을 하나님께 조용히 드러내며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합니다!
2주간 vip ,셀 행복파티를 교구 연합으로 진행하며 침체되어 가는 나의 믿음에 기도로 붙잡고 활력을 받으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셀 행복파티 준비에 수고하심과 애쓰심으로 마음을 담아주신 교구 목사님들과, 위로와 힘을 불어넣어주신 담임목사님의 특별한 이벤트를 보며 성도들에 대한 열정에 많이 힐링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는 하나님의 양들이 살아나도록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섬김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며, 사랑을 흘려보내시며 하나님 사랑을 보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으로 나의 두려움이 덮여지길 소망합니다!
 김**   2024-05-26 오전 6:40: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최**   2024-05-26 오전 4:51:
욥은 악을 떠난자요 원망 하지않으며 주님의지 하며 기쁨을드리며 우리도 그렇게 되길 인도 하옵소세
 노**   2024-05-25 오후 10:31
에스더 9:22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시리도록, 아프도록 보게하시며 나의 마음가운데 사랑을 깨워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삶에 소망을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가 기억되고 그 사랑을 전하며 감사로 채워지는 삶을 담아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도록 믿음을 지키며 영적 싸움에 말씀대로 잘 살아내는 승리의 기쁨이 하나님이 기억되는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종종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의지대로 살아갈 때,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기보다 내 삶의 주어진 일상에 더 집중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잊지않고 교제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의 부족하고 나약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쉽게 여는 법을 배우게 하시며 늘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가 있다면 마음이 어렵기보다 감사한 마음이 채워져 순종함으로 하나님에 대해 더 알아가고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은혜이길 소망해봅니다!
내 안에 주신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날마다 엎드려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놓치지 않고 교제하는 삶으로 말씀속에 믿음이 자라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결국 사랑 임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보게하는 무엇인가를 하나 경험하면 그 속으로 깊숙히 스며들어 성경말씀 속에 들어가 나오지 말아야할 것 같은 마음에 하나님 앞에 마주한 나의 모습을 보곤합니다!
그럼에도 어느순간 말씀속에서 쏙~ 빠져나와 있는 모습에 나는 늘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셀 행복파티를 기도로 준비하며 '천로역정' 이라는 순례자의 길을 뮤지컬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참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천국소망을 향하여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이런저런 온갖 짐을 등에 짊어지고 지금까지 걸어온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직 성경책 안에 있는 말씀으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따라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가야함을, 나의 삶은 살아있기에 살아진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안에 있었음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가운데 깊숙히 들어갈 때면 매번 말씀으로 뚫려지는 심장에 시려오는 아픔은 늘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사실이겠죠,,
그럼에도 구멍난 심장은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메우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경험들을 통해 주어지는 기회들이 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발견하며 하나님을 기억해내고 하나님을 보게됨이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복음을 듣는데에는 믿지 않는 영혼에게만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도 들음으로 더 깊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디딤돌이 하나하나 놓여져가는 채움의 은혜를 보게됩니다! 뮤지컬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 안으로 더 깊이 스며들어 하나님 앞에 마주게하게 될 나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채움이 있는 은혜의 시간으로 늘 하나님 마음 아프게하는 나의 모습에 울고, 하나님을 마주한 기쁨에 울며, 하나님 안에 평안함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시사 뮤지컬로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다!" 하나님을 기억함이 기쁨으로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기쁨은 하나님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의 기쁨임을 믿습니다!
셀 행복파티를 기도로 준비하며 교구 연합으로 진행된 초청한 뮤지컬 공연팀의 '천로역정' 을 생생하게 라이브로 직관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든 초대된 성도님들과 vip 영혼들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하나님이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하나님과 멀어진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회복의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봅니다!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근심 많은 나에게 긴장감과 염려들을 조금은 내려놓게 하셨고 하나님의 영혼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마음이 회복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며, 공동체로서 한 영혼을 아끼시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회복되어야 함을 알아갑니다!
모든 대적에게서 평안을 얻고, 슬픔과 아픔의 고난이 기쁨이 되어 하나님 앞에 마주한 구원의 기쁨으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홍**   2024-05-25 오후 1:49:
이달 이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홍**   2024-05-25 오후 1:48:
이달 이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홍**   2024-05-25 오후 1:48:
이달 이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최**   2024-05-20 오전 7:50:
주님은 그들에게 바다를 건느게 하시고 굶주림 때문에 만나를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먹게
하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 으로 지키시며 인도하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노**   2024-05-18 오후 11:23
느혜미야 1:5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혜미야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신 회복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고통당할 때 현상황만을 보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나아가는 느혜미야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보게됩니다!
느혜미야는 언약에 회복의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발견합니다!
느혜미야의 기도는 그냥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세워가기 위한 실천이 따르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보며 현재의 고난에만 묻혀서 영적인 본질을 바라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붙잡고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기도로 구하고 부르짖으며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갈 때 나의 연약함이 걸림돌이 되지않게 붙들어주셔서 나를 사용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어가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중보기도하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며 실천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황폐한 처지에 놓여있는 성벽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어떨까!, 나의 마음은 어떨까! 하나님이 나의 마음가운데 있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다가 넘어지고 무너지는 삶 속에서도 성전을 재건하고자 힘쓰며 눈물로 기도하는 자로 공동체를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 함께할 때 성벽이 회복되어지는 은혜가 경험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섬김을 외면하고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며 책임지기를 힘쓰는 공동체로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서로를 외면하지 않고 때로는 나 자신의 것을 포기하며 서로를 위해 눈높이를 맞추어갈 때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져가는 배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내려놓을 수 있는 자세, 상호 책임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공동체로 함께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한명이 가끔 복권 당첨되게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오로지 돈! 돈! 돈!
"우리 하나님이 슬퍼하시겠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가 그런기도 하면 돼!, 안돼?, 그런 기도 부탁은 입에 담지도 마시오!^^, 돈이 많아지면 만족할거 같아?, 행복할거 같아? 아니!, 하나님은 우리를 돈으로 구원하지 않으셨어! 내 생각이지만, 돈의 만족은 끝도 없고 우리 삶을 완성시킬 수 없는것 같아! 힘들여서 위를 보지 말고 힘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아래를 보면서 현재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감사기도를 저축해봐!,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지혜를 구하며!, 나도 매일 하나님께 혼나면서 만들어져가고 있어!"
서로를 깨워주고 독려하고 권면해 줄 수 있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엇을 결단하든 결단해도 잘 넘어지는데, 결단에 의미가 있을까!" 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연약한 것들이 많음에도 상대방에게 권면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이건 무슨 상황이지!, 너는 그렇게 했어?, 아니 나도 못했어,, 그렇게 하도록 노력은 해야지!,," 때로는 부캐의 모습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고백을, 내 고백 자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렇게 나를 또 한번 보게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나를 다듬어가게 됩니다!
모든 허물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주님 덕분에 더욱더 겸손해지는 마음을 배우고,
예수님의 기도를 생각하며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봅니다!
내 인생에서 대부분의 훈련은 치유와 회복이 끝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어떠하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셨습니다!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적응하기를 포기할때도 있었습니다!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나를 가두고 딱 내 기준의 그 선에 멈추어 선을 넘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버티고 있는 섬기시는 분들의 순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할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섬기시는 분들과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도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그릇이 되면 좋겠다! 라는 섬김의 자리를 생각할 때에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편안한 삶을 놓고 싶지도 않았고 공동체 없이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는 나의 영적 상태를 볼 때, 누군가를 섬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피하면 피할수록 마음에 불편함은 커져갔고 결국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맡기고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때로 돌아가려면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큐티하는 과제가 처음에는 너무 빡세다고 생각해 포기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주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이 과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경건생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의 것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지키기 힘든지 매일 경험하며 하나님 앞에 나를 포기하고 엎드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만 오면 늘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엄마에게 놀아달라고 손을 잡아끌며 "엄마는 이게 좋아?, 이게 재밌어?" 라며 방해하고 온갖 못된 짓을 다하며 떼쓰던 모습에 엄마에겐 최선이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힘들었겠구나!" 조금이나마 엄마 마음을 헤아려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모든 시선은 내 중심적이었고 보여지는대로 내 기준에 맞추어 믿는게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과정들을 그려보며 내가 깨지고 점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설 때까지 사랑으로 섬김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구하며 순종하길 소망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한 사람의 중보기도의 힘을 발견하며 기도의 능력이 경험되어지길 원합니다!
기도를 통해 스며드는 사랑과 감사를 채워 저축하며 무엇이든 주님 주신 사랑으로 녹여낼 수 있는 기도의 힘이 살아 숨 쉬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의 삶을 맡겨드리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믿음은 나 한 사람의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로 울타리 안에 사랑으로 함께 세워져가야함을 기억하며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굳건해져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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