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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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4-05-18 오전 7:20:
느헤미야가 울고 슬퍼하며 하늘에 하나님께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주의 종이 금식하며 기도 하오니 우리에 이스라엘 백성들 법죄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도 느헤미야 같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김**   2024-05-17 오전 6:02: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것과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길을 간구하였으니
 노**   2024-05-11 오후 9:57:
역대하 6: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역대하 12:12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역대하 26: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솔로몬은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하며 이 땅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돌이키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죄악을 면하게 하십니다!
웃시야왕은 형통함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의 힘을 믿고 교만함에 빠집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평소 모습은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대하고 베풀어주시며 감사를 아끼지 않아 미소를 만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보여졌던 아버지의 모습은 저로 인해 한순간에 전혀 또 다른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에 실망과 좌절로 위선이었냐고,, 위선자, 배신자 할 말 안할 말 다 쏟아부으며 비난했습니다,,
저들이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용서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아버지는 몸져 돌아가시며 눈도 안감으신다는 그 임종마저도 끝내 거부했습니다,,
어느 순간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아버지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며 하나님께 다 쏟아부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던 아버지는 왜 그렇게 나에게 잔인하셨는지, 아픈 상처를 주시며 시련을 겪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데, 왜 이렇게 혹독한 시련을 통해서 힘든 과정들을 걸어가게 하시는 것일까!
모든것을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을만큼 원망스러웠습니다,,
아버지와 함께했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며 잠시나마 추억을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보고 싶어서 그냥 주저앉아 있고 싶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강하게 살아내라고 이끌어주시는 삶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그냥 연기처럼 사라질 수만 있다면 무가치한 내 삶을 송두리째 내어던지고 삶에 반항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를 깨워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의 삶을 소중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시선이 향하는 그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게 하나님의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를 사용하시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봅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면
예수님 마음 생각하며 품어야지! 하면서도 "하나님! 나도 흔들리고 힘들어요,," 마음이 쉽지가 않을 때 '나는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내 감정이 더 많이 차지할 때, 그럼 얼마나 더 해야하는데요?, 죽을때까지!" 마음의 소리에 녹다운 되지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방심할 틈을 안주시며 어김없이 찌르시는 하나님은 그럼에도 연약함을 넘어서 더 강하게 힘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차고 들어오는 아픔들을 사랑으로 녹여내며 하나님 주신 사랑에 감사한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 특훈의 방법까지 사용하시며 나를 치유 하시고 함께하신 모든 것들에 마음을 다듬어주시며 이끌어오신 하나님 마음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나를 깨뜨려 다듬으며 만들어오신 과정들을 돌아보면 나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훈의 방법을 사용하시면서 나를 혹독하게 훈련시키시고 단련시키시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빚으시며 강하게 만들어 오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당하기에 너무 혹독하게 이끄셔서 차라리 그냥 데려가달라고 떼쓰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사랑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나의 상황이나 마주하는 문제들 앞에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며 주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인내로 나를 회복시키시는 은혜임을, 사랑으로 나의 마음 한자락에 사랑으로 깨워주신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방법이 나를 힘들게 하고 고통가운데 걷게 하실지라도 힘과 용기를 쏟아부으시며 나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방법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 감사한 은혜를 고백하면서도 내가 뭐라고 나를 살리시기 위해 그토록 아프게 일하실까! 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를 아프게 울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종종 화살촉에 맞아 심장이 뚫려버리지만 그 뚫린 심장에 새로운 것들로 하나하나 채워주시며 치료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자꾸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횟수가 늘어가며 내 옆에는 항상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음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시고 함께한다는 뿌듯함이 나를 채우며 하루하루 살게 했습니다!
어느 순간 미움과 원망은 나와는 상관없는 듯 시도때도 없이 아버지께 달려가고픈 마음을 억누르느라 발버둥치며 나를 학대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구원받고 나 때문에 힘들었던 것 다 내려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계셨으면 좋겠고, 나의 하나님께서 노를 돌이키사 긍휼을 베푸시어 우리 아버지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시길, 하늘나라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저는 꼭 하나님께 갈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아버지 꼭 찾아주셔서 제가 갈때까지 우리아버지 잘 지켜주세요!
오빠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도록 노력할테니까 마음 편히 계시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아버지께 전해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눈 안에 들어있던 나의 모습들이 그려지고 항상 나의 옆에서 모든것이 되어주셨던 모습들이 마음에 새록새록 차고들어와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그러고보면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이고 행복임을 느끼게됩니다!
원망과 미움이라는 마음안에 단단히 굳어져 있던 벽이 조금씩 부스러지며 그리움이 헤집고 들어와 마음을 짓눌러 하나님께 엎드립니다,,
내 마음 안에 단단하게 굳어버린 견고한 벽을 무너뜨려 달라고 들릴듯 말듯 마음의 소리라도 하나님께 고백해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사면하여 보호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직후에 바로 지금 회개하고 돌이킨 르호보암처럼 무력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있으시길 소망하며 원하고 바라며 기도합니다!
틈을타고 들어오는 유혹에 눈을 돌리고 있노라면 심장을 뚫는 화살촉에 마음을 콕콕 찌르며 들어오는 하나님 말씀에 여전히 빈틈을 보이며 하나님 앞에 충분하지 못한 모습으로 직진하는 습성이 있기에 하나님 역시도 나에게 한시도 빈틈을 주지 않으시려고 눈을 떼지 않으시고 혹독하게 훈련시키시며 고되게 만들어가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의 일에 뭔가 해야할 것에 게으름 피우며 불편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방심하지 못하게 나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곤 마음을 정비하고 말씀으로 겸비하여 다시 하나님 앞에 앉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과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길 원합니다!
나에게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모든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생각은 늘 꼬리를 물고 나의 삶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 하나님 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망각한 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틈만 보이면 천방지축 삐져나가는 내 몸에 자석필름 이라도 붙이셔서 하나님이 나를 꼭 붙들어 다스려주시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뜻가운데 하나님 주신 사랑을 지키며 인내와 믿음으로 굳게 서서 매일매일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하며 예수님 따라서 하나님 임재 안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김**   2024-05-06 오전 6:48: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주신것을 찬양합니다!
 오**   2024-05-06 오전 6:40:
대하 13: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최**   2024-05-04 오후 9:34:
기도 중에 한사람을 보게 하시고 가게 하시고 차를타고 가서 만나게 하시고 벤취에서
울고있던 사람 만나 복음 전하여 우리교회 등록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최**   2024-05-04 오후 9:34:
기도 중에 한사람을 보게 하시고 가게 하시고 차를타고 가서 만나게 하시고 벤취에서
울고있던 사람 만나 복음 전하여 우리교회 등록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오**   2024-04-30 오전 10:14
대상 22: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최**   2024-04-28 오전 11:33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족모두에게 끝까지 주님 의지힉
 노**   2024-04-27 오후 11:49
역대상 13:5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고자 할새'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좋은 의도로 옮겨오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왜 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치거나 후회가 없도록, 옳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그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인지, 하나님이 친히 행하시고 섭리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중심인지를 돌아볼 때 그 공백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며 조율해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발견하곤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한 생각이나 방법에 자유분방한 자유로움을 질책하며 나 자신을 돌아볼 때,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옳고 그른거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생각과 방법을 아낌없이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내가 하고싶은 자유가 하나씩 제한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꺾이고 내 방법이 꺾일때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내 생각이 깨지고 내 방법이 깨지며 나 자신이 하나씩 죽어져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방법이 진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아버지의 강경한 반대와 제지로 나에게 맞추어진 초점이 불만으로 긴 시간 반항과 전쟁을 치르며 관계가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깨어져버렸습니다!
내가 나 이기를 포기할 때 내 안에 변화를 만들어가시는 주님이 내 인생의 지표가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함으로 내 안에 기쁨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까!'
수요예배 때 목사님께서 주신 질문이 "어?~~" 반응에는 너무 쉽게 '당연히?'라는 생각의 반응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예배 자체로 하나님은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다는 그 생각으로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 방법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그 예배가 어떤지는 관심없이 형식적인 예배로 치우쳐져 있었을 수도 있었구나! 예배드리는 나의 마음이나 모습들을 생각해보고 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예배를 드리는 내 모습을 기쁘게 보고계실까!, 기쁘게 받아주실까! 예배드리는 내 마음을 하나님 중심으로 들여다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양심의 빛이나 의무감으로 살라고 부르시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시듯이 빛 가운데로 걸어가라고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의무감으로 무엇을 할 때는 왜 해야하는지 따지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 때는 논쟁할 가치가 없음을 보게됩니다!
비전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소명 없이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도 간섭을 받지 않기에 쉬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기억하며 가장 소중하게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드린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에 선택이 있을 수 없고 충성해야 할 사명에 소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을 알아갑니다!
하나님과 언제나 하나됨을 유지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고집은 우리 속에 뭉쳐있는 장애물로 깨달음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성향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갈 때 하나님이 내 안에 임재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길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바로 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붙여주신 조력자 덕분이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조력자를 붙여주셔서 나를 만들어가고 훈련시키시며 단련시키고 연단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력자 옆에서 힘을 얻고, 살아갈 에너지를 공급받는 공동체와 연결된 주님이 친히 붙여주신 조력자였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라는 사실에 내 안에 풍성히 채워지는 기쁨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끌어주고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며 일으켜 세워주고 나아갈 방향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듬어주시는 하나님의 사자목사님들과 공동체에 연결된 사람들 덕분에 함께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 앞에 서기까지 붙여주신 조력자의 도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봅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것들에 힘을내서 한 발을 내딛고 함께할 수 있음에 기대어 의지하며 주어지는 고난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겨낼 수 있도록 혼자 걷게하지 않으시고 누군가의 힘을 받으며 살아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그 자체가 어두운 광야길에서도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는 주님 주시는 삶의 활력소인듯 합니다!
위기때마다 힘들때마다 말씀으로 일으켜세우시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조력자들을 통하여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다잡고 방법을 수정하며 조율해가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느리지만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며 신앙생활과 인격이 일상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맞추어져 연단되어지고 성숙되어져 하나님의 능력만 나타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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